한국교류분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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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의 갈등을 가지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사가 개입하여 적절한 심리검사와 상담 및 치료중재를 통하여 가족 구성원 간의 상호 관계 형성을 확인하고 정서적 친밀감을 도모하여 가족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 가족상호간 의사소통 및 갈등문제
2. 부부갈등
3. 부모와 자녀간의 갈등
4. 가족 상호간 정서적 유대감 결핍

구성	내용
1:1 개별치료 및 가족치료	주 1회 50분 치료 후 10분 부모상담 (집단치료 시 시간은 추가 될 수 있습니다.)

1) 성격 분석을 통한 가족이해 하기

가족 각자의 성격분석을 통해서 가족 갈등의 근원적 문제를 상정합니다. 같은 형제라도 성격은 다릅니다. 가족갈등의 원인은 성격문제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개인도 자신이 알고 있는 자기와 자신도 알지 못하는 자기가 있음을 알고 자기가 누구인지를 자각하도록 하고 나아가 타인을 이해하도록 합니다. 이것은 가족 소통의 핵심이 됩니다.

2) 잘 듣고, 공감하기

3) 자기표현

4) 참된 용서 구하기 → 참된 용서하기

자신을 알고 타인을 알면 자기로 인하여 타인이 얼마나 상처를 받았는가를 알게 됩니다. 진정한 용서 없는 화해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의 작은 사회인 가족내에서는 부부간의 갈등, 부모-자녀간의 문제, 형제간의 갈등, 고부갈등, 양육 의견차이, 시댁/처가 문제 등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정 내에서 각각의 의견이나 생각, 욕구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수용하며 갈등을 최소화하고 여러 문제에 대응하는 행동양식을 배움으로서, 나아가 사회에서의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교류분석 상담에서는 심리검사를 통하여 현재 가족의 정서적 갈등을 파악하고, 서로 긍정적으로 상호작용을 교류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자녀의 말과 행동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도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자녀양육은 자녀에 대한 이해와 전략이 동시에 이루어 져야 합니다. 양육전략을 많이 알고 있다고 하여도 공감이 결여되면 역효과를 갖게 되며, 마음이 앞선다 하여도 전략이 없으면 양육의 방법에 문제가 나타납니다.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반복되면 부모님들은 무기력감을 느끼게 되고 자녀들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그대로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심리적, 행동적 문제를 보이게 됩니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부모님을 아동 문제의 원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아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원으로 보며 부모가 치료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